조화를 이루자

최낙중 • February 16, 2020
천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자들이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한 하나님의 본체시요 그의 형상이며 또한 온전한 사람입니다. 온전한 사람이란 영성과 도덕성과 사회성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됨입니다. 예수영접이란 고욤나무에 감나무를 접 붙힘과 같습니다. 우성인 감나무가 열성인 고욤나무를 지배 하므로 고욤나무는 사라지고 감나무로 변화됩니다. 죄인이 의인이 된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하나님의 공동체는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정죄하고 파당을 지어 스스로 나뉜다면 그리스도의 몸을 쪼개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근세사는 기독교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일본이 천황숭배를 강요할 때 순교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무신론 공산주의의 죄와 피흘려 싸워서 복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 작금에 나라의 근간을 흔들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를 적대시하는 세력이 커졌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3,1정신으로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우파 좌파나 여당 야당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없어지면 나라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지면 교회도 없어집니다. 우리 모두 일어나 죄와 싸우는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치인, 경제인, 지성인, 종교인이 모두 일어나 조화를 이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볼록렌즈에 햇살을 집중하여 불이 붙게해야 합니다. 바알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명이 있을때 우상숭배자 아합정권을 무너지게 하신 분이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이같은 새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성령에 매인자요(행 20:22~24) 예수님의 손에 잡힌자요(빌 3:12~14)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자가 됩니다(행 18:5).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마음과 생각이 서로 달라도 같은 나라와 교회를 살리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조화로 이룬 하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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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우개는 조건없는 사랑 (프롤로그)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쓰던 연필 윗 부분에는 지우개가 달려 있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다가 틀린 것은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고그렸다. 사람은 누구나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고 심비에 새겨 영원토록 기념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 하나님은 지우개를 갖고 계신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그 지우개로 나쁜 것은 다 지워주신다. 조건 없는 사랑으로 그 일을 하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허락한 온갖 좋은 것은 믿는 자의 심비에 새기시고 영원토록 주를 찬양하게 하신다. 오늘날 내가 목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부훙회를 인도하며 교회를 개척하여 수천 명의 성도를 섬기게 된 것은 하나님의 지우개에 의한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지우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흘리신 피다. 누구든지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그 사람의 죄악, 슬픔, 고난,질병,가난,온갖 저주를 지워 버리신다. 근심,걱정,염려,불안,두려움은 지워서 없애버리신다. 시기, 질투,미움,분노와 증오를 회개할 때에도 예수의 피로 지워주신다. 완악한 마음,강팍한 마음도 지워주신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심어주신다. 또한 바라는 모든 것들이 믿음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하시며,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희락과 화평,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죄로 타락한 인간의 곤고함이 하나님의 지우개인 예수의 피로써 모두 해결된다. 그러므로 나와 내 가족은 평생토록 하나님의 지우개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찬양하며,또 증거하며 살 것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관악산 까치고개 언덕에서 저자 최낙중목사 God's Eraser Preface God's Eraser is Unconditional Love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the pencil I used had an eraser attached to the top. If I made a mistake while writing or drawing, I would erase it and write or draw again. Everyone has a past they wish they could erase and moments they want to cherish forever in their hearts. God has an eraser. Therefore, anyone who accepts Jesus as their Savior will have all their wrongs erased by that eraser. He does this with unconditional love. Through Jesus Christ, He engraves all the good things granted to believers in their hearts so that they may praise Him forever. Today, becoming a pastor, a professor, leading a revival meeting, and establishing a church to serve thousands of congregants have all been possible because of God's eraser, the love of Jesus Christ, and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God's eraser is the blood that Jesus Christ shed on the cross. Anyone who accepts Jesus as Lord and Christ will have their sins, sorrows, sufferings, diseases, poverty, and all curses erased by the blood of Jesus. Worries, fears, anxieties, and troubles are wiped away. Even when it comes to envy, jealousy, hatred, anger, and resentment, they are erased through the blood of Jesus. Stubborn and hardened hearts are also cleansed. In their place, God plants faith, hope, and love. Moreover, He enables all our desires to be fulfilled through faith, helps us to endure in hope, and allows us to bear the fruits of joy, pea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by loving God and others. The struggles of fallen humanity are resolved through the blood of Jesus, God's eraser. Therefore, my family and I will live our lives praising and witnessing the grace of Jesus Christ, who is God's eraser.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Psalm 18:1, NIV) From the Kachi hill of Gwanaksan, Author Pastor Choi Nak 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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